비행기에서 즐길 수 있는 7가지 칵테일 (셀프 DIY로 만들어 마시기)

비행기를 타게 되면 기본적인 음료수와 제한된 종류의 알코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번 글에서는 비행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음료와 알코올을 이용하여 혼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칵테일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긴 비행시간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목차

  • 블러디 메리
  • 미모사
  • 스크루 드라이버
  • 화이트 러시안
  • 진 앤 토닉
  • 상그릴라

 

 

 

⭕️ 블러디 메리(Bloody Mary)

블러디 메리는 보드카에 토마토 주스를 섞은 칵테일입니다. 여기에 타바스코, 우스터소스, 소금, 후추등이 들어갑니다. 얼음컵, 토마토 주스, 보드카를 섞어서 마시면 됩니다. 1회용으로 포장된 타바스코 소스를 식당에서 미리 챙겨두시면 그것도 같이 넣어드시면 됩니다.

 

📍준비물: 보드카, 토마토 주스, 얼음컵

 

Bloody Mary

 

 

⭕️ 미모사 (Mimosa)

미모사는 기내에서 직접 만들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칵테일 중 하나입니다. 스파클링 와인 한 잔과 오렌지 주스 한 잔을 요청한 다음 스파클링 잔에 따라 마시기만 하면 됩니다. 스파클링 와인과 오렌지 주스를 50 대 50 비율로 섞어서 만드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비율이지만, 본인의 취향에 따라 비율을 조절하면 됩니다.

 

📍준비물: 스파클링 와인, 오렌지 주스

 

mim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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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루 드라이버 (Screwdriver)

스크류드라이버스크루드라이버 칵테일은 스파클링 와인과 오렌지 주스를 섞은 독한 버전의 미모사 칵테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스크루드라이버 칵테일을 기내에서 직접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얼음에 오렌지 주스 한 잔과 보드카 미니 병을 요청하고 주스에 술을 부은 후 부드럽게 젓기만 하면 됩니다.

 

📍준비물: 얼음 컵, 보드카 (미니병), 오렌지 주스

 

 

 

 

 

⭕️ 화이트 러시안 (White Russian)

화이트 러시안 칵테일을 비행기에서 만들어 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화이트 러시안 칵테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깔루아또는 베일리스가 필요한데 비행기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깔루아, 보드카, 우유 크림을 구할 수만 있다면 비행기에서도 화이트 러시안 칵테일을 마실 수 있습니다.

 

얼음컵에 깔루아를 1/3 채우고, 보드카를 1/3 더 채운 다음, 2~3개의 우유 크리머를 부어 만들면 됩니다.

 

📍준비물: 얼음 컵, 보드카, 깔루아 또는 베일리스, 우유와 크림 하프 앤 하프

 

화이트러시안

 

 

 

⭕️ 진 앤 토닉(Gin and Tonic)

비행기에서 진 앤 토닉 칵테일을 만들기는 쉽습니다. 승무원에게 얼음에 토닉 워터와 진 한 병, 레몬 또는 라임을 요청한 후 섞으면 됩니다.

 

📍준비물: 얼음 컵, 진, 토닉워터, 레몬 또는 라임

 

진토닉

 

 

⭕️ 상그릴라(Sangria)

상그릴라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는 것도 간단합니다. 얼음 컵에 레드 와인을 2/3 정도 부은 후 오렌지 주수와 크랜베리 주스를 1 대 1로 넣어 섞어 주면 됩니다. 톡 쏘는 맛을 원한다면 스프라이트를 조금 추가하면 됩니다.

 

📍준비물: 얼음 컵, 레드와인, 오렌지 주스, 크랜베리 주스

 

Sangria

 

 

이번 글에서는 비행기에서 직접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칵테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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